겨울학기 끝나고 짧은 봄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갈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7일부터 겨울학기 수업 시작입니다 ㅋ, 겨울방학 끝나쎄요~)

특별히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없는데..



음식땜에 ㅋㅋㅋ


다른건 다 갠찬은데 엄마표 김치볶음밥이 정말 정말 정말 먹고싶다는..

엄마표 청국장도 먹고싶구..

매워서 입에서 불이난다는 이모표 쭈삼볶음도...

아빠표 부대찌게도 먹고싶다 !!!!

신림동 백순대와...사이다 한잔 




여기는 별로 안춥지만 비엔나 있었을땐 무지무지 추웠거든요..


따끈따끈 오뎅국물 후룰거리며 오뎅 먹고싶은 생각이 간절했었습니다.

설렁탕이라던지..

순대국밥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