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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은 정말 육두문자로 욕이 나왔다.
게시물ID : lol_181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UXIST
추천 : 2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8 09:15:27

이미 럭스야 사랑해로 도배를 하고있는 나는 럭스는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하는 유저...

 

 

어제 랭겜 (어차피 심해지만)

 

난 오랜만에 미드를 서게되어 미드럭스 락인.

 

이제는 cs는 미드마이에게는 밀리고, 탈론/빵테도 살짝 어렵긴 하지만 동레벨 미드라이너에겐 이제 밀리진 않는거같다.

 

 

하물며 어제는 10렙전 라인전 미드에서 제드에게 순수 솔킬 3킬을 땄다.

 

 

근데 5픽이 카타리나서폿을 한다고 할때부터 닷지했어야했다.

 

라인전 끝나고 갑자기 대주고 말안쳐듣고 혼자돌아다니고 먼저끊기고 그거 막으려다 다 끊기고.

 

 

12렙 4/0/7이던 내 킬데가 7/1/10으로 변해갈 무렵 제드는 카타/봇 등 따먹으며 11/5/4가 되어버렸다.

 

확실한 서폿도 없고 혼자 쳐하는 카타리나에

 

탑 정글 미드 다 흥했는데도 그냥 못하는 트롤이 아닌 악의적 트롤이 있으니 이길수가 없더라.

 

 

어제밤엔 겁나 열받았는데 쓰고나니 별일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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