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447957&cid=307112&iid=3895512&oid=052&aid=0000321521&ptype=011 (기사 참조) 딸꾹질로 유명세를 탔던 미국 플로리다 주의 10대 소녀가 살인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플로리다 주의 피넬러스 카운티 검찰은 19살인 제니퍼 미 양을 살인 강도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하고 기소했습니다. 미 양은 지난 2007년 거의 6주 동안 딸꾹질을 멈추지 않고 계속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딸꾹질' 소녀로 유명해졌습니다. 미 양은 이번에 붙잡힌 다른 2명과 함께 한 남성을 상대로 강도짓을 벌이다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