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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69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험이끝나고
추천 : 3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0/26 13:37:53
너 이새끼 니가 언젠가는 오유하면서 볼 거 같아서 글남긴다. 확인 ㄱㄱ
내가 어제 전공시험 끝나고, 집에와서 스트레스 받은거 마트에서 산 초밥이랑 과자랑 해서
미친듯이 처먹처먹하고 꿀같이 잠들었어. 내일은 시험도 수업도 없으니까 즐꿈해야지...하면서...
맨날 4~5시에 일어나서 지옥같은 졸음과 싸워가며 공부했던 나야...
오늘 만큼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후까지 침대에 딱붙어있을 생각이었거든???
8시 반부터 전화와 문자질을 왜 그렇게 쉼없이 해댄거니?
그동안 밀린 잠좀 자보겠다고 통화보류시킬 때마다 이가 갈리더라...
통화를 보류시키면 받을 때까지 계속하는 이유가 뭐니? 내가 자고있는지 몰랐다고...
그래도 통화보류로 넘기면 '아~ 전화 못받는구나, 연락하겠지?'라고 기다리면 되는거아냐??
---지갑잃어버렸어.. 어떡해?
ㅅㅂ 너 나 만나고 지갑 몇번 잃어버렸냐, 우리만난지 일년 조금 넘는 사이에 4번
가방 통째로 버린거 한번, 그리고 한달도 안되서 내가 준 카드지갑 잃어버렸지?
그리고 얼마전에 내가 사준거 학교에서 잃어버렸다가, 돈은 없어지고 지갑만찾고..
오늘 또...
내가 너 하도 지갑잃어버려서 어제는 지갑하고 핸드폰하고 작은 소품 정도 들어갈만한
가방을 사주려고 봐놨는데...
때려치워야겠어, 너한텐 아무리 좋은걸 사줘도 생판 모르는 남이 들고 가겠지...
그냥 길거리에 파는 9900원짜리 비닐지갑 들고다니다가 또 잃어버리고 해라.
언젠간 니 여친도 잃어버리겠지!!! DD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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