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 6년차 입니다.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오늘 여자친구랑 같이 데이트를 했더랬죠..ㅎㅎ 저희는 서점에 자주갑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재미난 책들도 많고요. 그런데 오늘 큰 실수를 했네요... 종로? 반x엔루니스에서 베스트셀러 비스므리하게 진열된 곳을지나가는데 눈에 확 띄는 책이 있더군요.. 나 : 어라? 밤의 테크닉????? 이러면서 별생각없이 지나갔습니다. 속으로 디게 야하네 하면서~ 그런데 뒤에서 가녀린 그녀의 목소리 여친 : 오빠..........................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