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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누나가 내 컴터앞 휴지 치운썰...ㅜ
게시물ID : humorstory_363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픈곰
추천 : 10
조회수 : 10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18 11:27:19
아 시발 쪽팔려서 못살겟음으로 음슴체....

하여튼 나는 현재 19살이고 누난22살임
누나가 자취를시작해 나도 누나집에 거의맨날 놀러가게됨.

저번주엿나? 할튼 몇일전에 누나가 친구집가서 잔다해서 나는 그냥 누나집에서 혼자 자기러함.
우리학교 바로옆이 누나 집이라 누나집에서 하룻밤 친구들이랑 자고 바로 학교갈까..라는 생각에 일단 누나집에 왓음.
근데 애들이 공부한다고 아무도 안온다고 해서 그냥 나혼자 치킨한마리 시키고 롤이나 햇슴....

하지만 역시 나도 한참 자라고잇는 수컷이라 그런지 막 갑자기 성욕이 불끈불끈 달아오르더라...
그래서 어제 편의점에서 얻은 파일함 포인트를 충전하고 좋은자료를 찾으러다녓지...

마침 엄청난 베이글녀가 잇는거야

"후후훗 오늘은 너로정햇다" 이러면서 기쁜마음에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난 치킨을 마저 먹엇지.

다운이다되고, 나만의 야릇한 시간이 시작되고 난 자기 전까지 손목상하 운동을 아주 열시미 햇음

그다음날 학교갓다오니 누나가 나한테 막 화내는거임.

"야이 더러븐 새끼야.내가 니 중2때부터 이러는거 봣지만 우리집에서 니 휴지처리 제대로 안하는건 좀 심햇자나 개련아"
이러는거임..
앗 시발..  좇됫다...
이러면서 누나한테 잘못햇다고 싹싹빌엇지...

근데 그렇게 누나가 엄마한테말하고 부모님이 나를 야동쟁이라고 부름 ...ㅜㅠㅠ

아진짜 쪽팔려...ㅠㅠ
보고잇나 누나. 오유들어와서 이글보면 나 용서해줘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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