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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63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이조아★
추천 : 2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8 11:50:35
아침을 굶어 위가비었으므로 음슴체.
방금 있었던 일.
길에 풍선이 바람이 반쯤 빠진채 굴러당기고있었음
뒤에 지나가던 여초딩과 엄마의 대화
"엄마 저거 터뜨려봐"
"응?"
"아니다. 됐어"
뻥!
앞에 지나가던 여자가 깜짝놀라 뒤돌아보고 다시 감.
여초딩 "에이. 터뜨리지 말라니깐 ㅠㅠ"
엄마"왜?밟음되는데"
여초딩 "아니.. 다른사람 놀라잖아 ㅠ"
엄마 "괜찮아 피해주는것도아니고"
...이런 ㅆ ㅑ ㅇ
애가 초딩이지만 도덕은 배운듯.
그에 비해 엄마란사람은 애를 말려도 모자랄판에 ㅡㅡ
..
요샌 장말 부모교육이 더 시급한듯. 엄마면허가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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