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계의 괴물[BGM]
게시물ID : bestofbest_46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89
조회수 : 32744회
댓글수 : 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2/28 23:43: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24 11:53:16

논트루마

논트루마는, 30억년 전, 해양 생물들이 육지로 이동할 당시, 육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바다로 들어간 생물을 말합니다. 이들은 상당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크기 또한 엄청나게 크다고 합니다(높은 수압에서 견디기 위해서라죠.) 최근 개봉 영화 클로버필드에 보시면 논트루마에 대한 형상이 잘 그려져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논트루마의 예를 그렇게 멀리서 찾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뭐 메갈로돈이니, 얼마전 발견된 장어모양 상어이니, 외계인이니 하지만, 아무래도 '고래'가 그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래는 분명 육지 생물이었습니다. 폐가 있다는 것과 뒷다리 뼈에서 알 수 있죠. 육지에서 생활하던 고래는 지금처럼 그렇게 비대하지도 않았습니다(어떤 그림을 보니 여우를 많이 닮았더군요. 이름이 디니틱스였나? 아무튼...) 그러나 바다로 들어가면서 수압을 견디기 위해 몸이 커졌고, 털과 뒷다리가 퇴화했습니다. 따라서 고래 역시 논트루마의 조건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아직. 이사실은 추측일뿐입니다. 논트루마를 목격한자가 있다고 하지만 이사실 역시 정확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논트루마의 이빨

닝겐

사진으로 보면 기이하기 그지 없다. 네티즌들 사이에 단숨에 핫 포토로 떠오른 남극에서 발견된 괴생물체의 생김새는 흡사 사람과 돌고래가 합성된 몸체를 지니고 있다. 이 '남극 바다 괴물'은 해외 인터넷에서 핫이슈로 부상한 뒤에 국내 네티즌들까지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이 괴생물체는 몇년 전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극 바다 괴물은 일본어로 '닝겐'이라고 불렸는데 '인간(人間)'이라는 뜻. 전해진 바에 따르면 남극을 오고 가는 어부들과 과학자들의 다수가 괴생물체를 목격했다는 것. 괴생물체의 종류도 몇 가지가 되는데 손가락이 달린 것에서 돌고래 머리에 사람의 어깨 처럼 벌어졌고, 손과 발은 고래의 칼퀴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특히 몸통의 길이가 20~30m에 달할 만큼 거대하다고 목격자들은 전하고 있다. 구글어스가 촬영한 남극 바다 괴물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위에 보이는 위성사진이 그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괴물을 두고 "외계에서 온 생물체", 또는 "지구온난화로 영구동토층에서 살고 있던 미확인 생물체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하다

데스웜

2005년 12월 10일 미국 조지아주 헤즐허스트에 있는 허들 하우스 레스토랑에서는 이른 아침 식당 하수구가 막힌 것을 발견한 직원들이 배관공에게 급히 연락해 하수구를 뚫어줄 것을 요청했다. 얼마후 식당에 도착한 배관공들은 하수구 배관을 점검하다 안에 무언가 큰 물체가 하수구를 막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맨홀을 열고 하수구로 들어가 허들 하우스 주방과 연결된 하수관에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끼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거대한 생명체의 꼬리처럼 보인 부위를 붙들고 힘껏 잡아당긴 배관공들은 괴 생명체가 잘 빠지지 않자 계속 몸체를 끌어당긴 끝에 괴 생물체를 꺼냈는데 이는 상당히 굵고 길면서 모양이 흉칙한 것이 난생 처음보는 이상한 연체 생물 같았다. 배관공들은 식당에서 배출한 오일과 그리스 덩어리가 화장지 등과 엉켜붙어 하수관에서 뱀 처럼 길게 굳은 것으로 봤으나 밖으로 나와 자세히 살펴보다 괴 생명체 몸 길이가 8피트가 넘는 구렁이 같은 괴수 임을 확인하고 놀라 즉시 시청에 신고했다. 괴수의 몸체에는 껍질이 없고 고깃덩이 같은 탄력이 느껴졌으나 뱀처럼 눈과 이빨이 없었고 몸에 비늘과 뼈가 전혀 없어 지렁이나 미꾸라지 같으나 크기가 거대했다. △목격자들은 괴수가 몽고 전설에 나오는 고비 사막의 괴물 지렁이 이미지와 흡사한 것 같다며 어떻게 이런 끔찍한 괴수가 도시 하수구에서 살고 있었나 의아해 했다. 발견 당시 이미 죽어있던 괴수는 하수구를 이리저리 이동하며 살아오다 식당 하수관에서 음식 찌꺼기들이 흘러나오자 냄새를 찾아 배수관을 타고 들어갔다가 몸이 끼어 죽은 것으로 추정됐고 현장에 도착한 헤즐허스트의 블랜 윌리암스 수도청장은 하수도 작업 경력 19년에 이같은 괴 생물체는 처음 봤다며 괴수의 사체를 조지아 대학교로 옮겨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후 괴수에 관한 뉴스는 더이상 보도되지 않았다. 헤즐허스트 주민에 따르면 괴수는 취급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분석이 힘들다는 판정이 내려 조지아 대학교로 옮기지 않고 후일 연구를 위해 시청의 특수 보관 장소에 냉동처리하여 보관하고 있는데 현재 괴수가 어디에 있는지는 확인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괴물 지렁이, 거대한 촌충, 또는 부식된 구렁이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는 헤즐허스트의 괴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이 괴물도 하수구에서 배출한 화학물질이나 하수 오염으로 인해 기형으로 돌연변이한 지렁이나 구렁이는 아닐까?

모케레음베음베

mokele-mbembe, 모케레음베음베 모케레음벰베는 콩고공화국(자이르)의 리콰아라 습원지대에 생식하고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공룡이다. 이 동물은 현지의 피그미에 의해 목격되었고, 모케레음벰베라는 것도 피그미의 말이다. 모케레음벰베라는 이름의 의미는 '무지개', '강의 흐름을 막는 것', 혹은 '괴수'등 사람들에 따라 다르다. 모케레음벰베는 코끼리정도의 크기로(현지의 피그미에게 코끼리는 즐겨잡는 사냥감) 파충류같은 아주 큰 목을 가지고 있다. 이 생물은 체모가 없는것 같고, 몸색깔은 적갈색, 갈색, 또는 회색 으로, 5~10피트의 꼬리가 있다. 지면에 남겨진 발자국은 세개의 발가락이 있다. 그러나, 이 생물은 틀림없이 일생을 대부분 물속에서 지낸다. 콩고의 피그미족들은 그런 생물이 있다고 확실히 믿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그 늪지대로 실제로 이 생물을 탐색하러 갔다가 환경이 험해 사진은 못 찍었지만 그 생물의 고함소리를 녹음해 온 테이프가 있다. 거의 7,000 만년 간에 걸쳐, 이 거대한 생물이 다수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생물은 수 많은 이야기이외는, 사체도 뼈조각도 화석도, 일체 남기지 않았다.

마삥구아리

마삥과리 마핀구아리 매핑쿠아리...이름해석이 정확하지 않으므로.. 영어로 표기하겠습니다..Mapinguari<<이걸루요 Mapinguari는 인디오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정체불명의 괴물입니다. 히말라야의 설인, 캐나다의 사스콰치, 미국의 빅풋과 더불어 세계의 4대 괴생명체로 통합니다. Mapinguari는 반은 사람이고 방은 동물이며 붉은 털로 뒤덮인 거대한 체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을 잃을 정도로 고약한 냄새를 수증기 형태로 뿜어대며 주위에 늘 날파리떼를 몰고다닙니다. 성질이 매우 난폭하여 사람을 보면 무조건 공격하며, 두손으로 간단히 목뼈를 부러뜨릴 만큼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출신의아마존 전문가인 오헨 박사는 Mapinguari목격담을 정밀하게 분석한 끝에 그것이 결코 허풍이나 착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Mapinguari는 아마존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영장류의 동물이 분명하다는것이죠. 그는 Mapinguari가 빙하기대에 명종된 '자이언트 그라운드 나무늘보'의 후손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사람처럼 직립 생활을 했던 붉은 털의 그 초식동물은 3억년 전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다가 1만년 전에 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Tip 사스콰치, 빅풋, 히말라야설인, 마삥과리가 동일한 생물체라고들 하는데요. 서로 다른차이점과 다른지역에 사는 다른 생물체입니다.

아이스맨

1960년대 미네소타 지방을 떠들썩하게 했던 것이 있습니다. 서커스단 등에서 공개되고 했던 'iceman'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이드쇼의 일종의 그 지역을 떠돌면서 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냉동차를 개조하여 돈을 받고 공개했다. 아이스맨이 유명하게 된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그 생김새가 보통의 인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다른 어떤 유인원과도 닮지 않았습니다. 한쪽 팔은 부러진 상태로 위로 올라가 있으며, 다른 팔은 배쪽에 올려진 상태로 죽어 있는 이 정체 불명의 생명체는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였습니다. 사이드쇼에서 'missing link'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던 이유도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 형태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의 소유자였던 프랭크 핸슨은 어떻게, 어디서 아이스맨을 발견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한 적이 없어 날조한, 그러니까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실제 나중에 공개된 아이스맨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짜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핸슨은 실제 얼음 속에 있던 아이스맨은 점점 부서졌기 때문에 가짜를 만들어 그걸 보여준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는 후에 신비동물학자 두 사람이 녹아있는 얼음조각 속에서 부패한 생체조직을 발견함으로 진실로 밝혀졌고, 더더욱 놀라운 점은 FBI의 조사 결과 아이스맨은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 진화 단계의 무엇이 아닌 제 2의 직립인종의 시체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였지요. 그 후 소유자였던 핸슨은 아이스맨이 사라졌으며, 가짜를 전시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어떻게 사라졌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바 없음, 정부기관에서 조사차 수거해간 것일까요?). 하지만 가짜를 전시했음에도 아무도 그것이 가짜라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총을 맞아 죽은 것으로 보이는 직립보행의 괴생명체, 아이스맨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빅풋? 예티? 세상에는 아직 너무나 많은 미스테리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유라율리

오래전부터 알래스카 남서부 지방에는 '유라율리' 라고 불리는 거구의 털복숭이 유인원에 관한 전설이 전해진다. 온 몸이 털로 뒤덮인 이 거인은 아룰라타쿠 난트' 나 '부시맨', '빅맨' 등 으로도 불렸는데 온 몸이 털로 뒤덮이고 사람들을 피하는 특성이 세계 전역에서 이따금 목격되는 빅풋이나 설인 등과 유사하다. 키가 최고 10척이고 눈에서 빛이 나며 팔이 무척 길어 발목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묘사된 유라율리는 평소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수영하는 모습도 종종 목격되는데 이들은 주민들 집에서 물고기와 개 등을 훔쳐 자기들 보금자리로 가져가며 텐트를 발견하면 부수는 특성이 있다. 보폭이 180cm가 넘는 유라율리는 멀리서 사람을 관찰하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는데 키가 14척이나 된다는 목격자의 증언도 있다. 현지 원주민들은 어린이들이 부모의 말씀을 거역하고 깊은 밤 외출해 숲 속에서 길을 잃으면 유라율리로 돌변한다고 경고하며 아이들의 밤 외출을 금하고 있는데 주민들은 유라율리가 지금도 숲에서 잘 살고 있다고 믿는다. [출처]잔혹소녀의 공포체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