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메xxxx라는 곳에서 시계를 샀습니다
시계가 너무커서 시계줄좀 줄여달라고 맡겼는데 제가 직접 못찾으러가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본사까지 가는거라 15일정도 걸린다길래 ..없는 인내심가지고 버티고있었는데 ...
택배가 왔다길래 아까 오후 여섯시 십분경에 택배를 가지러갔습니다 ...
그런데 왠걸 ㅋㅋㅋㅋㅋ
택배상자가 다 찌그러지고 찢어지고 ..... 택배는 무사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연순간 ....그 뽁뽁이도 다 뜯겨져있고 ...
시계 케이스를 열었더니 시계가 다 뿌사져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가 우두두두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급주의라고 써있는데도 어떻게 된게 . ... 상자까지 다 찢겨져있고
테이프도 이상하게 한쪽에만 붙여져있더라고요 마치 누가 열어본것처럼 ...
너무 놀라서 택배회사랑 시계as맡긴곳에 전화해봤는데 둘다 상담종료라 ..
내일되야 알겠지만 ..... 열불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택배회사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 ㅋㅋㅋ
시계 한번도 못차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깨져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그냥 ㅋㅋㅋ
얼마나 던져댔으면 시계가 다 뿌사지고 ㅋㅋㅋ 시계케이스랑 택배상자가 다 찢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