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했을때 보험설계사한테 엄마가 쓸개에 있는 담석 뺸 수술을 했던적이 있고 갑상선 기능저하증 떄문에 약도 1년이상 먹었었다고 얘기를 했었구요 발목하고 무릎 수술 한 적도 있다고 하고 아팠던거에 대해서 전부 얘기를 했는데 그래도 가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했거든요
그러다가 엄마가 작년 9월20일에 가슴에 조그마한 혹이 생겨서 검사하고 혹을 떼어내는 시술만 받고 바로 집으로 왔거든요 이때는 이런 시술에 대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이번년도 초에 친구분을 통해서 시술받고 입원을 하면 시술비 전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보험설계사한테 얘기했더니 시술했던거 일부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을 듣고 또 보험가입 하고난 다음부터 치료나 병원에 갔던 기록들을 전부 보내주면 보험금을 받게 해준다고 해서 보내줬더니 다른 직원이 와서 엄마가 받았던 치료나 수술에 대해서 병원에 확인해야야 한다고 위임장 받아가고 보험금도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제와서 보험설계사한테 쓸개에 담석 제거했던거랑 갑상선 약 복용했던걸 얘기안해서 해지통보를 한다고 하네요 방금전에 보험설계사랑 통화를 했는데 어이없게도 자기한테는 쓸개에 담석 제거했던거, 갑상선 약 복용했다는 얘기를 전혀 안했다고 우기고 갑상선 복용했던걸 얘기했으면 자기는 가입 안시켜줬다고 엄마가 절대 얘기 안해줬따며 완전 거짓말을 하고있습니다 또 췌장염이랑 지방간이 있다는걸 얘기 안했다고 하는데 엄마는 췌장염이랑 지방간 진단을 받았던 적이 전혀 없거든요
저희 엄마를 거짓말쟁이로 만드면서 보험을 강제로 해지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지금 너무 화가난 상태라서 글을 뒤죽박죽 쓴거 같은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엄마는 보험가입할때 설계사한테 지금까지 치료, 수술 받은거, 복용하는 약에 대해서 전부 얘기했는데 보험설계사는 얘기를 안햇다고 하고 추가로 췌장염이랑 지방간도 있다고 보험을 해지한다고 하는데 저희 엄마는 췌장염이랑 지방간 진단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