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선을 기점으로 우리는 나라를 잃었습니다 혹자는 일제강점기처럼 타국의 침략도 없었고 민주주의 절차로 진행됐는데 무슨 나라를 잃었냐 반문하겠지만 국가에서 군 국정원 검경을 동원해서 이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이나라를 대리 운영할 사람을 뽑는데 개입한것 자체가 국민주권을 심각한 침해한것이기 때문입니다

국정원 몇몇 리플들 트윗활동에 선거결과가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경찰의 허위 수사발표 군의 조직적인 여론 조작등 심각한 주권침해 사례는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12.19일 하루전 국정원 여직원 선거공작 무혐의 발표는 상당히 많은 유권자의 실리를 흔들었으며 후에 이 발표가 없었다면 최하 6프로이상 되는 유권자들이 현 대통령을 안뽑았을거라고 합니다 즉 51.6프로의 과반수의 사람들이 현 정권을 지지하고 뽑았다는것은 명백한 허위입니다
우리는 투표로 인한 공직자 선출권을 박탈 당한겁니다 과거의 왕조시대로 비교하면 왕이 공직자들을 임명하는데 박탈시키고 밑의 신하들이 멋대로 공직에 임명하는것과 같습니다

둘째 현대통령의 공략 축소 후퇴는 둘째치고라고 국민의 건강 그리고 편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정책에 국민의 선택권이 없다는겁니다
뻔히 이 정책이 관철되면 우리의 건강 교통 물 교육등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조건이 되는게 뻔한데 국민에게 설명자체도 없고 국민이 이 정책에 의문을 표하면 종북으로 낙인 찍습니다 즉 이 정부에서는 국민이 국민의 건강 교통 사는데 필수인 물 가스 그리고 교육에 아무런 발언권도 없고 선택조차 없다는겁니다
이게 과연 국민 시민이 주가 되는 대한민주주의국가인가요? 저는 아니라고봅니다
현재 이나라는 국민이 주가되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유신왕국이 되버렸습니다
눈을 뜬채로 우리는 우리의 나라를 잃고 유신 군부독재세력에게 불법점거당한겁니다

우리는 일제강점기처럼 유신강점기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 환상에서 깨십시오 이나라는 과거의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유신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