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때문에 정말 고민입니다...
오늘 저는 새벽 4시까지 롤을 하고 5시까지 엔하미러를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 ㅃㅏ ㆅㅏ 이니깐 ... )
그리고 12시 50분에 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는 것을 알고 ... ㅇ ㄱ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 나만의 시간이군 (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
하지만 1시 쯤 되자마자 동생이 돌아오는 겁니다 ...
그래서 저는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나 : 니가 그냥 컴터해라 ...
동생 : 어 웬일?
나 : 닥치고 그냥 해라 뒈질려고 ...
라고 하더니 궁시렁 대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밥을 먹고 티비를 보면서 약 2시까지 ( 방금 전 ...) 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동생이 비켜주더군요 ...
근데 갑자기 제 몸 삼겹살 드립을 치더군요 ...
좀 빡쳤습니다 ... 그래서 동생한테 제 필살기를 시전했습니다
그리고 가엾고 딱딱한 자로다 ... 이 반란노무 쉐끼들 죽여버릴꺼야 ... 999999999 ... 어림없는소리 ... 딲딲 ...
을 하더니 동생이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
동생이 M인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동생이 합필갤을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