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롷게 생긴 물건임
간식이나 사료를 안에 넣으면 냥이들이 발로 떨궈서 먹는다는 컨셉의 물건입니다만
안에는 이중구조 이루어져있으나 ... 머리를 박고서는 사료를 먹어서 밑에 1단만 남겨놨습니다
1단은 총 3단계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죠..
문제는 어제 넣은 사료가 줄지 않아요...=_=
하루 종일 관찰한 결과 우리집 첫째 모리는 발을 널어서 먹습니다..0_0 !!
이 녀석만 열심히 식사 ...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분명 하루만에 다 없어지는 사료는 왜 없어지지 않는가?
... 그 이유를 오늘 알게됬죠 간만에 꿀잠을 자고 있는데 미친듯이 밥달라고 울어댐...
이녀석이 나를 미친듯이 깨움(카라 푼 상태임)... 먹는법을 알게끔 발로.. 톡톡 해줌...
안 먹음..=_= 이틀째임
아무래도... 원래 식기로 돌아가야할듯...
이거 탐나서 알아보시던 집사님들은..
다시 한번 생각을 재고 보시는것이 좋을듯..=_=
개묘차에 따라 이용을 함.. 물론 냥이들의 다이어트에는 좋아보입니다.. 우리애들이 사료를 안먹어요..
배고프면 먹을 줄 알았는데 먹다가 귀찮아서 안먹음..사료값 줄이기 일등공신.
-결론- 2만원 날림...=_= .그전에 사료먹는 양은 배고파서가 아니라 심심해서 먹은 것 같다는 대략적인 결론에 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