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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물품 실패후기(senses it 푸드메이지)
게시물ID : animal_36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겨
추천 : 6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8 15:51:43



요롷게 생긴 물건임


간식이나 사료를 안에 넣으면 냥이들이 발로 떨궈서 먹는다는 컨셉의 물건입니다만


안에는 이중구조 이루어져있으나 ... 머리를 박고서는 사료를 먹어서  밑에 1단만 남겨놨습니다


1단은 총 3단계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죠..


문제는  어제 넣은 사료가 줄지 않아요...=_= 


하루 종일 관찰한 결과 우리집 첫째 모리는 발을 널어서 먹습니다..0_0 !!




이 녀석만 열심히 식사 ...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분명 하루만에 다 없어지는 사료는 왜 없어지지 않는가?


... 그 이유를 오늘 알게됬죠 간만에 꿀잠을 자고 있는데 미친듯이 밥달라고 울어댐...



이녀석이 나를 미친듯이 깨움(카라 푼 상태임)... 먹는법을 알게끔  발로.. 톡톡 해줌...


안 먹음..=_= 이틀째임


아무래도... 원래 식기로 돌아가야할듯...


이거 탐나서 알아보시던 집사님들은..


 다시 한번 생각을 재고 보시는것이 좋을듯..=_=


개묘차에 따라 이용을 함..  물론 냥이들의 다이어트에는 좋아보입니다.. 우리애들이 사료를 안먹어요.. 


배고프면 먹을 줄 알았는데 먹다가 귀찮아서 안먹음..사료값 줄이기 일등공신.




-결론- 2만원 날림...=_= .그전에 사료먹는 양은 배고파서가 아니라 심심해서 먹은 것 같다는 대략적인 결론에 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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