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집에 편히 쉬고 있는데..
집앞 놀이터에서 뭐가 그렇게 시끄러운지..
중딩인지 고딩인지 남녀가 5~7명 가량 개지랄 하면서 놀고 있네..
가만히 위에서 내려다 보니 뭔가를 까만 봉지에 짜더니 존나 흡입하고 있구나
좀 구경하다가 112에 신고 ㄱㄱ
정확히 10분 뒤에 경찰 2분이 놀이터 급습.. ㅋㅋ
본드 불다 그대로 경찰차 타고 고고씽
애들아 미안하다
다 너희들을 위해서 그런거니 이해해라
그 나이에 본드 쳐 불어대면 대가리 병신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