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티사냥을 자주 하고있지만 팀원들 위급할때 연막펼치고 민씨나토로 때우는데...
저는 처맞처맞해서 뒤로 구르면 "누가 맞은거 같은데...", "엇? 님 민씨때문에 안맞을텐데요??" 라는 말이 들려오는데...
지금은 그냥 뭐 하다가도 제 캐릭터가 암살자인걸 잊을때가 있음...
누가 민씨써줬는데 왜 님은 처맞요??
내가 썼으니까요.
너 님들 안죽게 연막까지 뿌려줬잖아요.
근데 왜 몰라요...
아 빡침이...
심지어 파티장인데도 모두가 잊어버리고 저도 파티장인걸 잊어버림...
하다못해 반쯤 진행하면 파티에 암살자가 있는지도 모르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짐.
은신해서 심찌 4연타로 크리띄우거나 혈/독 중첩이라도 하면
"왜이리 크리가 빵빵터짐? 중첩이 안풀리네..?? 누가 심찌라도쓰나?? "
내가 써요.내가.
암살자니까 - -
암살 아니면 누가 이짓을 하겠어요
거 관심 좀 가져주시라니까... ::ㅠ 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