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둘러보면서 느낀건데, 실수도 결국은 실력입니다.
본인이 더 열심히 했으면 수능을 더 잘봤겠죠.
저 역시도 모의고사 1111 맞다가 작년 수능 1312 맞고 충격이 컸던게 기억나네요.
아쉬워하지 마시고 이 일을 교훈삼아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수능은 어렵게 나오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쉽게나왔는데도 그리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셨다면 수능이 어렵게 나왔으면 분명 더 낮은 점수를 받았을겁니다.
아무리 후회해봐도 소용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이겨내세요.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