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치원복숭아막걸리로 달렸습니다.(겁나맛있음)
어...술게는 항상 좋아했어요.
오유 모든 게시판을 좋아하지만 술게는 뭐랄까..가장 살아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오유.
다른 커뮤니티와 다르게 참 따듯한 오유..
항상 제가 위안받았어요,
오늘 친구에게 카톡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술먹고 쓴거 같지 않게 한글자 마다 정성을 들였습니다.(알라나 모르겠네.)
가입안한채로 1년동안 눈팅만하다 글을 처음 써봅니다.
이제 저도 오유인이죠~~~~~??????
모두들 행복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