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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는 탱크별 스트레스
게시물ID : wtank_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르카
추천 : 1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19 22:05:52

1. 병일 : 개인적인 체감상 가장 팀빨 영향이 큰 헤비. 화력지원을 해주던가 시야를 밝혀주던가 이사람들아 내가 우리편 많은데를 쫓아다녀야 하는거니. 부앙각은 또 어찌나 거지같은지 하아


2. 3/4호 : 야는 뭐하는 놈인지 도무지 모르겠음. 그냥 속편하게 경전차라고 생각중. 최종포임에도 심지어 4티어도 안뚫릴때가 태반이고 결국 약점을 노려야 하는데 종잇장이라 약점 노리고 에임 조일 시간에 한두대 맞고 펑. 근데 경전차보다 정찰 효율은 또 떨어짐 ㅋㅋ 뭐 어쩌라고


3. 셔먼 : 골탄이 초강력 미사일. 초당 화력으로 따지면 자주포를 상회 -_- 하지만 드럽게 비싼관계로 일반고폭탄 쓸 수밖에 없음. 장갑이 심하게 물렁물렁하여 조심히 돌아다녀야 하는데 또 똥포로 펑펑 터뜨리는 맛이 있으니 한대 쏴보려고 나서다가 차고행 ..


4. 수5 : 8탑까지 끌려가는 4티어 자주포.. 에게 골탄은 그냥 매너. 골탄 안쓰면 차라리 충각데미지가 더 낫겠다 싶은 경우가 많음. 눈물나는 사정거리(최대 600m인데 지형과 방열위치 고려 550m 이쪽저쪽)와 아무리 아껴쏴도 부족한 14발 탄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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