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기억에 남는 순간은 강아지를 키웠을때이다. 나는 강아지를 굉장히 좋아해서 매일 부모님께 강아지를 키우자고 졸랐다. 어느날 학교에서 집에왔는데 집에는 작고하얀 강아지가있었다. 나는 그 강아지이름을 미오라고 지었다. 미오는 작고 착해서 가족들이 굉장히 귀여워했다. 미오의 털이 조금씩빠질때쯤 엄마는 결막염에걸렸다. 의사는 강아지의 털때문에 그러니 되도록 강아지를 키우지 말라고했다. 나는 아쉬웠지만 강아지를 키우면 그것이(결막염)이 더 심해진다고 해서 , 미오를 친구네 할아버지네 보내기로했고,나는 울면서 미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