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대학가서 취업해야 먹고사는건가?
요새 사람들 보면 진짜 이질감이 느껴진다
연봉3천이니 4천이니에 사람차별하고 대학을 어디나왓니에 사람차별하고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
내가 좀 못입고 못살아도 내가 행복한게 제일아닌가?
꼭 돈이 많아야하나?
요즘사람들은 이상하다
취직이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군다
내가 비록 어리다고해도 내가 보기엔 취직말고 다른길도 잇는것같은데
사람들은 스스로를 옭아매는것같다
수능은 무조건 잘봐야하고 대학은 안가면 패배자가되고 군대는 현역으로 가야한다
내가 하고싶은거 하겟다고 하면 세상을 모른다며 욕하고
세상전체로보면 알량한 돈좀 벌겟다고 취직해서 매일우거지상으로 출근하고퇴근하면서 돈받아가는게 얼마나 보잘것없어보일까
나는 오늘도 고민한다
내가 그 사람들이 될지 아니면 다른자가 되어서 틀렷다고 비난받을지
비난받는게 무서워서 고민하고 잇는나를 보면 내가 한심스럽다
엄마가 실망하는것도 두렵고 친구들이나친척들이 뒤에서 나를 욕할까두렵다
맘에 안든다
현실은 늘 내맘에 들지않앗지만 요즘에는 정말 맘에 안 든다
내가 선택할수잇으니 좋지만 책임을 생각하니 무섭다
이제 결정할 때가 온것같다
내 꿈을 향해갈지 아니면 현실이라는짐에 주저앉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