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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아 접어요
게시물ID : diablo3_47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B
추천 : 4
조회수 : 11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18 02:08:28
야만으로 불지옥 벨리알까지 잡고 이제 미련이 없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와아와아 블리자드 스케일이 다른 스토리를 제공하는 회사
디아블로3 스토리는 나름 즐겼으나..
그렇게 막 완전 쩔 듯ㄷㄷㄷ처럼 뭐 그리 크게 놀랄 것도 없었고
사람들 별로 안하는 레벨1부터 지금까지 오직 쌍수바바만 해온 저로서는
이제는 뭐 더 할게 없는 것 같아요
업적도 나름 했고..
으음 투기장이 나오겠지만 이것도 결국엔 밸런스불만이 당연히 나올거고
장비에 따라 정말 큰 차이가 날것같은데
비슷비슷한 스펙의 유저들끼리 어떻게 투기장에서 싸울 수 있게할지 의문
그리고 제 생각에는 와우같이 투기장 장비 따로 점수얻어서 구입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확장팩은 음 3년은 있어야되지않을까요?
스타2도 이제 2년되가나..아직도 군단의 심장 안나온거보면 음..

근데 뭐 이제는 블리자드라는 이름은 그냥 재탕+돈독+서비스개판 이라는 관념이 박혔어요
저는 해외라서 북미에서 했지만 아시아서버와 유럽서버사태만 봐도 할말없죠
대체 어느 패키지게임이 출시를 하고 100가지가 넘는 버그와 밸런스붕괴를
50%완성된 게임을 유저들에게 맡기고 피드백을 줘야 바꾸는 그런 게임이 어디있는지...
이건 정말 베타테스트 게임을 출시한 게임이죠. MMORPG나 다른 온라인은 이해하겠는데
블리자드는 항상 이런 식이죠
와우도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밸런스수정 이것저것 수정
솔직히 디아3 완성도 높은 게임은 아니죠?

솔플이 무난하게 가능하다는 디아3 처음부터 불지옥 1막이 힘들면 지옥 4막에서 충분한 장비를 구할 수 있다던
(디아3 제작자가 직접 그렇게 말했죠)
근데 곧 있을 1.0.3 패치에 겨우 이게 적용된다는 점
암튼 신뢰가 떨어졌고
그냥 이번 디아3는 음 블리자드 게임을 통틀어서 최고의 게임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 기준에서는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순위의 게임이라는 점.
에고 그냥 주절주절 디아3 후기? 써 봄

3줄요약
1. 쌍수바바로 힘들게 경매장에서 장비구입해 불지옥 벨리알 처치.
2. 이제 미련없고 블리자드는 서비스개판
3. 블리자드에 대한 신뢰는 이제 없음. 그냥 그런 다른 게임회사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게임회사임.

나의 쌍수바바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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