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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이 어머니랑 얘기하다가..짜증나서..울어요..
게시물ID : sisa_470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박한웃음
추천 : 13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3/12/22 23:37:43
저  는그냥 평범한 고2학생입니다..

뉴스보다가 요즘 나라돌아가는..얘기를햇는데.

사실전 시사.정치에 거의 관심이 없엇고 베오베에올라오는 시사게글 몇개만 보고.. 그냥 이런일이일어아는구나햇는데..

요즘은 정말..정말 심각하다는걸 알고잇고 관심도 가지게되엇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랑 얘기하다가.. 정말..

제가 민영화니 부정선거니 ..특히 역사교과서..(제가한국사 굉장히좋아하는편이라...)이런얘기들을 쭉하니까.

왜 그런얘기에 니가 흥분하냐고.. 저런 집회나시위나가는사람들은 관심이잇고 지가 조금이라도 관련되니까나가는거지 저것도 하는사람만하지 저렇게 나간다고해서 뭐힘없는사람들이 뭐한다고해서 바뀌냐고. 내삶챙기기도 바쁜데 뭐나랏일챙기냐고.. 이런식르로 말씀을.. 그래서 제가 

그럼 이나라 국민중에 나라일이랑 관련안된사람이 어딧냐고 햇더니 ..

나도 관심은잇는데 현실적으로그게되냐고 뭐 우리나라 비리가 한두개냐고 하시면서.. 뭐 바뀔거같냐고 .

그래서 제가 투표안하는사람들심리도 내한표쯤이야해서 안하는거아니냐고 조그마한힘이 모여서 큰힘을낸다고 그럼 우리가 안일어나고 가만히 잇다가 뭐라도 안좋게되면결국 그피해는 우리한테 고스란히 온다니까..

그니까 저런사람들은 관련히 조금이라도 잇는사람이라니까 ? 니가아직 철안들고 세상을 안살아봐서 모른다는식으로 ...몰아가시고..그뒤에는 무한반복....

이상하게 되게 서러워서 울고잇네요..
두서없는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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