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집장가가실 커플을 위해서. (스압주의)
게시물ID : fashion_47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뿡뿡뿡뿡33
추천 : 12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3/08/12 20:20:32
 
음슴체 안써요!
여긴 커플 많은거 다 알아!
부부는 안까는 오유인데, 곧 부부되실 분들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공부하다 올려요!
드레스는 여자만 고르는게 아니니까요! 신랑님 눈에도 예뻐보여야 하니까 .. 물론, 눈에 콩깍지 씐거 다알아!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서 ..에잇, 몰라요 ! 그냥 이쁘니까 한번은 봐도 되여 !
 
1. 머메이드라인(인어라인)
- 엉덩이까지 밀착! 무릎 라인부터 쫙~ 퍼지는 스타일.
- 여성미 강조.(바디라인에 밀착) 그래서 섹시해보임.
- 날씬한 몸매 어울림.(마른몸매는 외소해 보임. 그러므로 날씬하지만 글래머!!)
- 몸매를 강조, 날씬해보이는 효과(단, 통통에서 과한 통통한 사람 입을 경우, 역효과!)
- 화려한 장식은 사절! ( 바디라인을 드러내기 위한 라인인데, 장식으로 가려질 수 있음)
- 트레인(:드레스 뒷라인)이 길게 빼는것도 포인트!(뒷태가 아주 예쁨)
머메이드.JPG
머메이드3.JPG
 
 
 
2. A라인
- 기본에 충실한 전형적인 드레스 라인.
- 키커보이고, 날씬해보이는 효과! 허리가 잘록 해보임!
- 그래도 모든 체형 소화하는 라인.
- 기분에 충실하여서 무난한 라인.
- 키가 커보이기 때문에 신랑님 깔창 필수.
(키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에겐 더할 나위없는 드레스)
- 흡사한 프린세스 라인과는 다르게 상체가 프리함.
ㅇ.jpg
에이라인2.jpg
 
 
 
3. 엠파이어라인
19세기 초의 엠파이어 실루엣을 응용한 스타일인데, 하이 웨이스트에서 가볍게 조여 도련으로 향해서 스트레이트로 된 엠파이어 실루엣 드레스를 말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엠파이어 드레스 [Empire dress] (패션전문자료사전, 1997.8.25, 한국사전연구사)
- 여신이미지(고품격)
- 불륨감 강조. 가슴에서 허리선 시작.(가슴이 빈약하신 분 추천)
- 다리가 길어보이는 드레스.(키작은 분 강추)
- 통통 또는 과한 통통은 임부복으로 보일 수 있음.(강력히 반대합니다!)
- 고전적인 느낌이 있음.
- 19세기 왕실에서 유래되어, 교회,성당과 아주 잘 어울리는 라인.
(품위있어 보이는 드레스의 대표적 라인)
- 상체를 강조하는 라인이기 때문에 임신 초기때 .. 흐흣.쉿.
-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게 하는 부팡드레스보다 더 슬림.
리본_~1.JPG
엠파이어2.JPG
 
 
 
4. 프린세스 라인
:체형에 꼭 맞도록 언더암홀 다트와 허리 다트, 혹은 숄더 다트와 허리 다트를 연결하여 수직의 솔기를 이루는 스타일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드레스 [dress] (두산백과)
-허리를 잘록하게 보임.
-통통하다면 강추!
- 라인자체가 공주드레스. 악세서리는 피하자.(화려한 목걸이,티아라 특히.)
-본식 촬영드레스 최고!(각잡는데, 특히 이쁘게 나옴)
-누가 입든 잘 어울림
(상체가 과한 통통함이든 베일로 가려지고, 하체는 드레스 라인 자체가 가려주니..)
- 벨라인 드레스와 가끔 헷갈리는 라인.
-가장 보편적인라인. 한번은 입어보길 추천!
리본_~2.JPG
프린세스2.JPG
 
 
 
5.시스라인(H라인)
‘시스’는 칼집이라는 뜻으로 시스 드레스는 신체에 밀착되고 단순하게 디자인되어 가늘고 날씬하게 보이는 드레스를 말한다. 로브 푸로(robe fourreau)라고도 한다. 주로 이브닝 드레스로 입는다.
(외형이 칼집과 같이 들어가는 슬림룩(slim look)으로 1930년대의 홀쭉하고 날씬한 드레스를 슬림 롱 스타일이라고 불렀다. 1961년에 마르크 보앙이 발표하였으며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인 소니아 리키엘은 검은색의 시스 드레스를 즐겨 디자인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스드레스 [sheath dress] (두산백과)
-머메이드 라인과 헷갈리는 라인.
(차이점은 머레이드는 트레인이 길지만, 시스라인은 짧음)
-엠파이어라인과는 다름
(엠파이어라인은 가슴밑부터 허리라인을 잡아서 아래로 쭉 떨어짐
시스라인은 허리라인까지 상체를 타이트하게 하면서 일자로 쭉 떨어짐..몸매가 드러나긴 함)
-아랫배있는 분 비추천.(임신 후, 배가 조금씩 나오는 분은 특히.)
-키크신분(170이상) 추천! (아랫배 있음 비추..키커도 소용없어요..)
-대부분 상체쪽은 화려하지만 허리밑부터는 깔끔함.
(단아한 이미지 연출가능)
%BDY%B~3.JPG
시스라인.JPG
 
 
 
 
6. 벨라인
-한가인이 결혼식때 입어 유명해진 라인
-A라인과 프린세스라인과 아주 헷갈리는 아이
(A라인은 조금 프리하다면 프린세스라인은 상체를 타이트함)
-벨라인은 상체를 타이트 하면서도 하체부터는 펑퍼짐~)
-아주 귀여운 느낌!
-날씬해보이는건 기본,(상체 과한 통통한 분 강추!)
-몸을 가려주는센스 돋는 라인.
상체는 베일이 가려주고, 하체는 라인으로 잘 가리면 되고
몸매 자신있으면 드러내면 되고!
이랬든 저랬든 입어봐야 어울리는지 아는게 드레스!
daum_net_20130712_104740.jpg
naver_com_20130712_104502.jpg
 
나름 알랑가 모르겄어요!
 
하지만, 입어봐야 뭐가 어울리는지,,
 
요즘 여시언니들 많이 보이던데.. 여시언니들도 오유언니♡,오빠들도 다들 시집장가가실때
 
맞아, 어떤 여자가 저딴 개소리 지껄인데 언뜻 기억나긴해,
 
하면서! 추천해주고 당당히 보여달라고 그거 입고싶다고 해보시는게 어떠셔요.. 아님 말구요 ...
 
반응 좋으면 오빠들 위해서 톡시도도 준비해볼께요 !
 
모두모두 생길꺼예요 !!! 생겨야지요 !!! 아그럼 내 꿈도 날아가 .. 결혼들 하라구 ..ㅠㅠ
 
 
 
출처 : 내 노트북 내문서파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