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알려진 기업들은 다 떨어졌어요.
이제 2군 남았네요. 해당 업계에서는 이름있지만 일반인한테는 안알려진 기업들.
휴비스라든지 동우화인켐이라든지..
들어가서 분위기 좋으면 계속 다니고 싶겠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고, 남들처럼 이직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승냥이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되네요.
다니는 사람 얘기 들어보면 좋을텐데 물어볼만한 사람도 없고.
그냥.. 두산 면접탈락 소식듣고 멘붕와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방향을 잃은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