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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무기라던 K-11 결국 전량리콜
게시물ID : humorbest_470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qirnwjfown
추천 : 44
조회수 : 8510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02 20:34: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02 15:05:0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502114009854&p=ned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14일 야전에서 K-11의 운용성을 시험하던 도중 총기 내에서 고폭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10월 21일부터 국방부, 육사 교수 등 군 전문가 포함 특별감사단을 구성해 올해 2월 25일까지 감사를 벌였다.


감사 결과 국방부는 소총의 내부 장치와 탄약간의 상호 작용에 전자기파가 영향을 미쳐 오작동이 일어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중략)

한편,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2시 반쯤 충북 진천의 육군 37사단에서는 신형 무기인 K-11을 시험운용하던 도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수인 이모 일병은 팔과 손등, 얼굴에 열상과 찰과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K11은 오전 4발의 고폭탄 사격을 무사히 마쳤으나 오후 첫 발 사격에서 갑자기 터졌다. K11의 고폭탄 탄약은 풍산, 신관은 한화, 총구는 S & T대우에서 만들었다.





에휴...일병이 무슨 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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