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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게시물ID : soju_47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긴다..
추천 : 0/4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06 23:54:33
스물네살됫는데
아무것도해놓은게없네요
그저그렇게살아가야하는건지
뭘어디로어떻게목표를잡고살아여하는건지
 
사는게참힘듭니다!
어려운가정에서태어나 어머니돌아가시고
알콜중독인아버지와살다 집을나와혼자살게되니
막막하고힘들때가많네요
아버지생각도너무나서힘들때도있고 
다시돌아가야하나 가지말아야하나
고민도많이하고..

배운것도없고 할줄아는거라고는하나도없는 
내처지..

그저지금하는 택배일이라도열심히더해서 
정직원되는길밖에없는거같네요

아버지도보고싶고..뭐하고계실지..
이추운날 골방에서 떨고계신건아닐지
죄송한마음도있고 보고싶은마음도있고..
아이고...
정말모르겠습니다
앞으로어떻게될지..내가 스스로 잘해낼지..
내가버린아버지는 잘사실지..
아직도 내생각하며지내시진ㄹ않으실지..
그냥..잘지내시길 바라는마음뿐입니다.

아직술이덜ㅌ취해서 이렇게나마 
쓰네요

밉지만보고싶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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