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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전하지 못한 내 속마음
게시물ID :
soju_4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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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봄처럼
★
추천 :
1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07 01:39:57
14년 22살에 우리가 우연히 만났는데 15년인 지금 난 23살이고 넌 여전히 22살인게 참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
너무나 더운 여름에 널 만났고 지금은 너무나 추운 겨울이야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널 만났을 때처럼 다시 너무나 더운 여름이 찾아올거고 겨울도 찾아올 텐데
그렇게 너도 널 그리워하는 모두에게 찾아왔으면 좋겠다
5개월이 지난 지금도 항상 생각하고 있고 나 사실 너 좋아했었다!
잘 지내~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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