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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 땐 이게 맞는 거 같음-2
게시물ID : thegenius_47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ydsutmxk
추천 : 7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1/20 23:08:55

------------이어서------------

디씨에서 퍼왔음.

퍼온것이며, 빠가, 혐등 내용을 내가 임의로 고쳐버리면, 졸지에 남의 게시물을 무단도용한게 되니까 걍 그대로 올림.














상대가 꼴찌작전을 눈치챌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다는


장 The "3라운드에 이미 게임 끝났는데 기부금액 올리자고 주장" 동민의 신들린 연기 (그와중에 눈은 화났는데 입꼬리는 참지못하고 올라감)
















이런 전략을 짤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장 The "몰랐어!" 동민의 메쏘드연기


그와중에 마이너스돈 드립으로 농락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마침내 장동민의 진짜 작전을 눈치챈 빠가유현ㄷㄷㄷㄷㄷ


















드디어 본심을 드러내는 장 The "내 목숨을 담보로 하진 않지" 동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장동민한테 가넷으로 블랙가넷 딜을 시도하는 김유현


허나 애초에 자기가 살기위해 남겨둔 블랙미션 하연주 신아영한테도 안 준 블랙가넷을 가넷을 얼마 주더라도 김유현한테 줄리가 없고


알다시피 이 협상은 결렬









그리고 그와중에 생각이 너무 깊은 빠가유현








직감적으로 게임이 끝난걸 느낀 장동민 이제 필요없어진 보증금가넷 반환해줌














자기가 꼴찌할 마음만 있었으면 진작 끝날 게임 여기까지 끌고와놓고 이제는 방법이 하나밖에 없다며 자신이 열심히하고있다는것을 어필하는중인


장 The "그러면 어쩔수없어" 동민












그리고 회심의 한방


사실 꼴찌할 생각도 없었으면서 이 작전은 너때문에 망쳤다고 분위기를 몰아가는데 성공한 선동왕 동민(저런게 정치력이지 대단함)










하지만 넘어가지않고 장동민이 계속해서 수전노를 안 먹은걸 언급하는 하연주












결국 선동 성공한 갓동민


그와중에 하연주 특유의 화났을때표정 입술 앙다물기 시전












여자 둘에게 블랙가넷을 주겠다는 현민




















이대로 여자둘다 져버리고 가기엔 둘중하나가 만에하나라도 데스매치 살아남아서 여자 둘다 탑5에 가버리면 다음 라운드에 자기가 너무 불리하니까


신아영 하연주의 목숨값으로 가넷5개를 제시하는 장동민


(여기서 김유현이 장동민말대로 한번 천원내줘도 어차피 결국엔 자기가 블랙미션하고 최연승 김유현 데스매치 성사시킬테지만)


김유현이 가넷20개 달라고하자마자 좆까 시전하고 협상결렬 오피셜 때리는 갓동민


그리고 그와중에 8라운드까지 생각하라며 8라운드까진 김유현이 계속 0원 내게 유도까지 함(자기가 꼴찌하면 안되니)














그리고 하연주 신아영에게 블랙가넷 주는걸 뜯어말리는 갓동민


개인적으로 정리하면서 이 부분에서 소름돋음 장동민의 말그대로 추악한승리를 제대로 보여주는 씬이어서



























장동민이 한 말중 자막에 안나온것도 몇가지 있어서 둘의 대화 요약하자면



김유현:블랙가넷 하나 주세요. 그럼 제가 형 공동꼴찌 만들어드릴게요.

장동민:싫어 그건 딜이 안돼

김유현:아니 왜요? 형 목표는 저 여자 두사람 살리는거 아니었어요?

장동민:내 목표는 너와 연승이를 데스매치에 보내는거야

김유현:아니 저는 형이 저하고 연승이형을 보내는것보다 저 두사람을 살리는 목표가 우선순위인줄 알았죠. 그러면 딜이 되죠.

장동민:우선순위 아니야

김유현:저 둘을 살리는게 우선순위가 아니라구요?

장동민:응





이후에 일은 알다시피 장동민이 가넷10개 딜 걸고


김유현은 최연승하고 이 딜에 대해 상의하다가 최연승이 "굳이 우리 가넷까지 바쳐가면서 동민이형 뜻대로 판이 짜지게 만들어야되냐" 하니


김유현은 결국 딜 포기하고 자기가 단독꼴찌로 데스매치 상대 신아영 지목


신아영 꺾고 살아돌아오는걸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오프닝에서 이미 복수를 예고한 장동민











세트장을 나가며 뒤돌아보는 장동민


일단 내가 이게 맞다고 생각한 이유는, 


첫째, 장동민이 오프닝에서 말한 추악한승리&명예로운 승리의 조건을 둘다 충족시킴.


유현민과의 의리를 지킨 것이 되고, 동시에 그것을 명분으로 연주,아나운서를 작전에 개입시켜 통수친 것은 추악한 승리이기 때문.


둘째, 글과 그 근거로 제시된 자료인 사진의 매치가 상당히 개연성이 높음.(예를들어 골찌전략이 실패했을때 장동민의 표정을 사진으로 보여


준 것이 있었는데, 실제로 입꼬리가 올라간 것 등..)


가장 중요한게, 이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글은 사실관계를 기초로 쓰여진 글이고, 이것을 볼때, 이미 자신이 말한 꼴찌전략이


100프로 성공하는 시점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장동민은 자기가 꼴찌가 되지 않으려고 했음.


솔직히 말하게, 장동민을 관심법으로 보지 않는 이상 틀릴 수도 있음. 하지만 좀 더 개연성이 높은걸 믿는게 나는 맞다고 생각함.


(물론 더 개연성이 높은 글 들이 나오게 되면 이글은 반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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