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라우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우터에 대해서는 좀 자세히 설명드리고 그 다음부터는 제가 양을 조절해서 

자세히 또는 간단하게 가르쳐드리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라우터가 하는 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우터, 도데체  이 녀석이 왜 중요할까???---

패킷이 어디로 가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는지에 대해 계산하고 그 해당패킷들의 최상의 경로로 설정해주는 장치입니다.

패킷들은 수많은 라우터들을 거치면서 최종목적지에 다다르겠지요.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입니다.

또한, 라우터들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에 부여된 네트워크 흐름이 초과되지 않게 흐름제어역할도 같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우터가 중요한 이유는 이렇게 보이지도 않는 수많은 데이터들이 많은 사람들이 쓰는 네트워크 한 공간에서 동시에 보내지고 받고 하기 때문에

그 많은 정보들을 최대한 빨리 보여줄 의무가 있습니다.(클릭했는데 십분 뒤에 켜진다고 생각해보세요..아 생각만 해도 짜증^^)

패킷 -> 라우터 -> 라우터 -> 라우터 -> 최종목적지

이렇게 보통 한번에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고 여러번 라우터를 거쳐 최종목적지에 도달하기 때문에 라우터가 없으면 인터넷을 할 수 없는거죠.




---라우터랑 공유기랑 혼용하던데 둘은 정말 역할이 같은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닙니다.

기능면으로 따지자면 라우터>공유기 입니다.

공유기는 라우터의 다양한 기능들 중 제가 앞선 설명에서 말씀드렸었던 NAT(아이피 변환기)의 기능과 라우터보다는 작은 대역폭을 가진게 특징이지요.

엄밀히 말하면 다르지만 요즘은........같은 의미로 작용하더군요.











글이 조금 늦었네요.

시간이 조금 없는지라...하지만 최대한 빨리 쓰도록 노력을.

이렇게 라우터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렸고 다음에는 라우팅 방법에 대해 알아볼 껀데.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걸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