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살 된 여자에여......ㅎ
아직은 남자볼때 성격더보고 학벌도 별로 따지기 안좋아하고 매너좋고 성격좋은남자가 진짜 끌리고 좋은데
친오빠가 28살인데 대학동기한테 남자를 소개시켜준댔대요
오랜만에 연락해서 그냥 여자소개시켜달라는 사람이있어서
근데 남자소개시켜준다니까
"그남자차있어? 직장은어디야? 집은 잘살아?" 이런 질문을 엄청했대요
대학교다닐때는 남자소개시켜준다하면
그남자재밌어 ? 성격좋아 라고 묻던 언니라던데
나도 시간이 더 지나면 그렇게 변할까봐 무섭네여..................
아직 제가어린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오빠전여친도보면 맨날 아파트타령하구
나는 아직 차있는남자도별로고 그냥 대중교통같이이용해도 같이있으면좋다생각하구
원룸같은걸로 시작해서 같이 돈모아나가면서 집늘려가면 좋을거같고 그런데..........
아직 제가 어려서그런건지 덜큰건지
나도 사회생활하다보면 인식이바뀔런지 ㅠㅠㅠㅠㅠㅠㅠ
좀 무섭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