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턱뼈는 400만 년 전 출연했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와 230만 년 전에 처음 출연한 ‘호모 하빌리스’ (이때부터를 ‘인류’라고 부른다) 사이의 틈새를 채워주는 자료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 턱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화석(400만 년 전)으로 유명한 ‘루시’가 발견된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역에서 발견되어, 그 주인이 루시 이후 등장한 첫 인류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학자들 : 이로써 1 과 2 사이의 1.5가 발견됨으로써 미싱링크를 채웠습니다.
?????? : 하지만 1 과 1.5 사이의 미싱링크는 아무도 찾아내지 못했소!
과학자들 : 음... 기다려주세요. 아, 1.21 입니다! 1과 1.5 사이의 미싱링크죠.
?????? : 하지만 1과 1.21 사이의 미싱링크가 없지 않소!
과학자들 : 음 확실히 그렇긴 하군요. 하지만 여기 1.052입니다! 1과 1.21 사이의 미싱링크가 매워진 거죠.
????? : 그러나 1과 1.052 사이의 미싱링크가 존재한다는 보장이 어디있소!!
(이하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