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녀석도 악마였습니다
- 화내고 받아친다고 모두 같은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명수옹만 할 수 있는게 있습니다
- 수많은 버럭캐릭터가 있지만 명수옹 색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3. 오히려 장동민이 들어오면 가장 이득보는건 명수옹이라고 생각합니다
- 명수옹 개그는 생각지도 못한 지점에서 버럭 -> 받아줌 -> 다시 버럭 이런 패턴으로 가왔습니다
- 준하/형돈이 당해주면서 '받아준'다면
- 장동민은 오늘처럼 맞받아 치면서 '받아주고'->명수옹이 다시 버럭 OR -> 명수옹이 당하면서 '받아줌'이 가능해집니다
전 오히려 장동민 캐릭터가 명수옹 캐릭터와 부딪히면서
핑퐁게임하는게 기대되는 1인
그 사이에서 유느님이 중재하고 둘이 다시 유느님 공격하기도 하고
중간에 준하/도니가 끼어들다가 구박받기도 하고
다양한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