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2061&page=1&keyfield=&keyword=&mn=21354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2061&member_kind=bestofbest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일본 네티즌에 일침을 가했다. 

효민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면은 뚜껑에 덜어 먹어야 제 맛이지요. 그리고 뚜껑은 냄비와 똑같이 깨끗이 설거지하겠죠. 아! 양은냄비에 라면 끓여먹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멤버 지연의 일본 라면 광고에 일본 네티즌들이 “냄비 뚜껑에 라면 먹는 한국인은 역겹다”는 글을 게재한 것에 입장을 밝힌 것. 

지연이 출연한 일본 신라면 광고에는 냄비 뚜껑에 라면을 덜어 먹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본 일본 네티즌이 “그릇이 있는데도 뚜껑에 덜어 먹는 것은 미개한 일이다” “왜 저렇게 먹는 지 이해할 수 없다”는 비난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효민 시원시원하네” “일본 네티즌들 어이없다” “별게 다 미개하네. 티아라 잘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