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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처남을 사랑한 큰사위
게시물ID : humorstory_363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센총리친구
추천 : 1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9 05:41:30
결혼초창기...

장인이  일찍  돌아가신  아내에게  아빠와 같은  큰처남
네  집에서  자게  되었음

큰처남네  퀸사이즈  침대에서  큰처남과  큰사위인  내가
자게  되었음

아침에  일어나더니  사람 잠버릇  엄청  심하네  하는거임

그 후론  절대  내옆에  자지않고 항상 우리  부부의 잠자리를
따로  만들어줌

약 3년이 지난후  첫날밤의  이야기를 큰처남이  밝힘
그것도  처제들과  손아래  동서들까지  온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아~  이사람이  그날밤  자는데  가슴을  주무르길래  가만히
있었더니  팬티  속으로 손을  쑥 넣더니  내껄  만지는거야

잠깨지  않게  슬그머니  빼냈더니  계속 손을 팬티속에
넣으려고  해서  그날  한숨도 못잖어.....

그후로  처가쪽  식구들은 아내  이외엔  절대  내옆에
 자려는 사람이  없네요  ^----^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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