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랑이나 이런게 아니라
심각한거같에요 ...
여자친구 키가 156? 쯤되고 제가 183쯤되는데요...
제가 키차이가 많이나서 더 그러는지 ...
키에대한 집착이 엄청나게 심해요 ...
무슨 척추교정?뭐 그간단한수술하면 키 큰다고 그거도하고
건강에도 안좋은데 엄청나게 굽높은거 신고다니고
맨날 발 까지고 다치고 ...
그리고 얼마전엔 다리 수술도했는데...
여자친구는 그냥 맨날 서서일하니까 붓기때문에 했다는데..
무슨 다리가 얇아지고 길어보이는 그런수술도있나요..?여자들은 다안다는데;
그런거 한거같은데 ...
저는 정말 키작은여자가 이상형이거든요 ...
아무리 자신감을 부여해주고 토닥이고 별 짓을 다해봐도 안되네요...
정말 정신과 상담같은거라도 받아봐야하나요 ??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라든가 자기애가 상당히 부족한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