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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заряд Ep.01
게시물ID : pony_33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2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19 10:11:39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진지 먹지마세요.



때는 1944년 2차대전이 끝나간다고 항상 즐거워 햇을 시기다.


그러나 나 트와일라잇과 나의 친구들, 핑키파이, 플러터샤이, 레인보우 대쉬, 레리티, 애플잭과 같이


입영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살던 방을 떠나려고 하는 순간


"트와일라잇!"


스파이크 였다.


"이렇게 가기냐? 응?"


"허, 스파이크 너도 같이 가고싶으면 가지 왜?"


"쳇,  키가 작데.."


"너 키클러면 언제 쯤?"


"아, 몰라 지금 이대로 갈것 같에"


"하, 스파이크 실망마, 이 전쟁이 끝나고 바로 올께, 내가 여기서 얼마나 많은 걸 일웠는데."


"그지? 행운을 빌어!"


"그래 잘 다녀 올께!"


저기 친구들이 있다.


"아 트와일라잇 이제와?"


"미안, 레인보 스파이크가 날 잡아서 말이야."


"저기 얘들아? 나 할말이 있어."


"뭔데? 플러터 샤이."


"나는 아무래도 간호병으로 지원 넣어야 하겠어. 그래야 나중에 간호사 따는데 도움도 될것같고."


"왜 그래? 기갑으로 간다더니만."


"미안해 래리티, 아무래도 간호병으로 가야될 것 같에. 애플잭 미안해 나는 그저.."


"걱정 말그레이, 우리는 마, 살아서 돌아올꺼니께, 걱정 붙을어 매고 편지같은거 보내라."


"그래.... 잘가 플러터 샤이. 편지해라!."


"그래.."


낙오자가 생긴거는 아니지만, 분위기가 허전하다.


그렇게 착했던 플러터샤이만 있으면 잃을께 없을 것 처럼 보였는데...


그래도 어쩔수 없다. 친구니까, 그래도 편지를 한단다.


"마! 이제 가야지! 가자 늦겠다."


그렇게 우리는 기갑훈련소로 갔다.


처음으로 보는 셔먼들... 


그리고 누군가가 다가온다.


미노타우르스다.


"안녕 한가, 목숨을 국가에 헌신하러 온 머저리들. 나는 너희의 교관인 아이언 윌이다."


그때, 레인보우 대쉬가 말하였다.


"왜, 우리가 머저리라는 겁니까?"


"그래? 그러면, 저기 깃발 보이지?"


"예, 보입니다."


"저거 깃발 몇 미터(미국은 피트 이지만 작가가 피트 단위를 모르므로) 떨어져 있는지 알어?"


"한... 50? 아닌가요?"


"틀렷다! 50.1이다!"


"0.1차이지 않습니까?"


"0.1도 포를 쏘면 엔진을 때리느냐 도탄이 되느냐겠지. 그래서 내가 너희들 보고 머저리라고 하는 거다."


"쳇"


매우 열정적이였으나, 흔히 군대하면 떠오르는 교관이였다.


"너희들은 저 셔먼이 누구라고 생각하나?"


애플잭이 말한다.


"탱크요, 탱크"


래리티가 말한다.


"못생긴 탱크."


윌이 말한다.


"틀렸다. 너희를 살려주는 놈이다."


다들 웅성 거린다.


"저 나치 놈들의 88밀포를 맞아서 살아남을것같냐? 아니지, 절대로 아니지, 너희들을 일단 보호 하는 거다."


핑키파이가 말한다.


"그러면 탈출이 안되면 어쩝니까?"


"유서 써라, 그래봤자 같이 탈꺼다."


트와일라잇이 말한다.


"그러면 바로 전차 몹니까?"


"생각해보자 탈출을 했는데, 나치 시벌것들이 와서 너를 쏠려면 어찌 할까?"


"어.. 대응사격을 해야죠?"


"아니지, 사격하면서 튀어야지, 그래서 연병장에 집합하라고 한거다."


"?"


"다들 연병장 20바퀴 전속력으로 돌아! 빨리!"



그렇게 우리의 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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