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즉 착한 아이병 때문에 울고
싶었던거 얘기하면 되는 거임
예를 들어 남의 부탁 거부 못하고 남이 고민 있으면 해결해 줘야하고
내가 손해봐도 남의 기대 저버리는 일 못하는 사람
나부터 시작하면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 고백했는데 기대를 져버릴 수 없어서 사겼어
근데 사귀면서 좋아 할 수가 없어서 좋아하는 연기만하느냐 미안했어
결국 끝났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