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용하의 매니저 이 모 씨가 고인의 돈을 빼돌리고 가로채려 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19일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에 따르면 고 박용하 명의의 예금청구서를 위조해 예금을 인출하려 한 혐의 등으로 이 씨를 불구속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박용하가 목숨을 끊은 지 일주일 후인 2010년 7월, 도쿄의 한 은행에서 자신이 관리하고 있던 고인의 도장을 이용해 약 2억 4000만 원을 찾으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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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 이건뭐여 레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