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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캐릭터별 8화 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thegenius_47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크한수지
추천 : 0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21 02:55:26
하연주
기본생각 자체가 어느쪽이든 원한을 적게사면서 묻아서 오래생존하다가 소수가 남았을때 자신의 능력발휘를 해서 우승까지 노려보자 이건거같고 전체적으로 봤을땐 초중반엔 일부러 모르는척 연기해서 묻어가다가 점점 뒤로갈수록 이빨을 아주 조금씩 드러내는거 같네요 

그리고 저는 하연주가 꽃병풍은 아닐수도 있고 지금까지 연기한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멘사는 평범한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곳입니다 아이큐150이 넘는다는건 이해능력 수리능력 판단능력등 복합적으로 높은수준이가는 증거입니다 시청자도 보고 이해되는 룰을 멘사회원이 이해를 못했다?그리고 연기자라는 직업으로도 봤을때 사람이 점점 적어질수록 이빨을 드러내리라고 봅니다 

최연승
멘탈강한편인거 같고 매회 그냥 착하게 행동하다가 위기의 순간에 집중력도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초반데메에 갔을때 상대가 내가 10을쓸거를 예상해서 11을 쓸거다 까지 예상해서 12를 써서 이기는거보고 놀랬습니다 전체적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잘 끌어올리는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활약이 미비하고 병풍이미지이지만 이후에는 잘하셨으면 합니다

김유현
슬픈만년2등이죠 아직까지는요 하지만 이번화에서는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일단 초반 하연주 언질에는 그냥흘려들은듯 했습니다 그증거로 초반라운드는 수전노를 피하려고 기부에 돈을쓰죠 하지만 두번째 하연주가 교란하러 와서 연기할때 한번더말해서 확실히 눈치챈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연주 연기 어설픈것도 티가났어요 애초에 마냥 몰라 왜뺏겼는지 이소리만 하니 의심을 샀을테죠 이때부터 확신을 한 김유현이 꼴찌전략으로 가죠 그리고 또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7라운드였나 ? 최연승이 대주주 한번 먹습니다 제생각엔 김유현이 혹시모를 쌍민의 3인 공동우승 전략까지도 견제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쌍민쪽이 앞에 대주주먹는다고 장동민제외 3인이 큰돈을 쓴지라 돈이 적었을테니 견제생각해서 최연승 한번 대주주 먹은거 같습니다 만약 안했고 쌍민이 공동우승 생각했으면 오현민 꽃병풍 둘이 각각 대주주3개씩 노릴수도 있었겠죠
그리고 또 하연주혼자 있을때 신아영이 와서 이번에도 0 0 내라고 한다라고 귓속말하는걸 김유현이 노트가지러 와서는 듣고 한번얘기하죠 하연주가 우리편이 되기위해 온것이 아니구나를 눈치채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에는 가넷이 있고없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서 하연주가 띠 가넷방어 고민할때 확실히 선을긋고 데메때도 자신꺼 초반에 외울꺼 적을때 신아영 멘탈흔들고 외울꺼 많아졌을때 집중하는모습 좋았고 놀랬습니다

오현민
지니어스 내에서 전략적 두뇌회전은 최고인듯합니다
이번회에는 활약이 미미했지만요 구지따지자면 이번회는 김유현이 대주주 만언냈을때 오현민이 예상해서 만천원낸거 정도? 그리고 상대예상금액 계산후 안전하게 대주주먹고 좋았지만 이번회는 딱히 눈에띄지 않았네요 

장동민
카리스마있고 리더쉽있고 까지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점점갈수록 사람을 포섭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장동민의 최대단점은 제가보기엔 확실한 내편 믿음을 주는대신 확실한 적도 만든다는게 단점같습니다 매회 무조건 적이 있ㄴ다는건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죠 그리고 확실히 사람이 적어지니 이용할사람이 적어져서 어려움을 겪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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