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근데 난 타국에 있음. 여자를 만나면 영어로 대화해야함. 근데 난 영어 막 잘 못함. 한국분들은 대다수가 30대나 나이차가 너무 심함. 공부하러 와서 공부를 하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옴. 또 난 공부랑 연애 둘 다 잘할 자신도 있음. 거기다가 내가 짝사랑하던 분은 한국가고 남친이랑 잘 지내심. 행복빌어주고 나도 행복해지고 싶음. 근데 안생기고있음.
더 이상 외국애들한테 엠마왓슨 닯았다고 이야기 하기 시름. 일본애한테 애니이야기나 만화이야기 하기 시름. 엉엉엉...ㅠㅠㅠ
외로움. 내 정서랑 맞고 하고 싶은 말 그대로 하면서 연애하고싶음. 아니면 문자친구라도 좋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