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은 제일친한게 남친이라는 글쓴이도 계시던데... 저는 반대로 공감능력이 있는지 의문인 연애 2년차에 접어든 여자입니다. 가끔 남친한테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예를들면 오늘 회사에서 너무 타이트하게 업무진행하다 보니 피곤하고 힘들었다..하면 그래?그랬구나 하고 다른이야기.... 한 두번이 아니라서 너무화가나서 공감좀해주고 대화의 흐름을 좀 생각하고 이야길 해달라했더니 아니힘들면 그만두면되지 왜 힘들다고 말하냐는데...ㅋㅋㅋㅋㄱㄲㄱㅋㅋ벙...찜......
예시로 하나더 들자면 영화보는데 오빠 저 배우 너무 예쁘지? 저 배우 본적있는데 실물이더 예쁘더라~~~하면 난 연예인관심 없는데? 뭐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 뻘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