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장장 6주간의 훈련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지는 2주가 다되어가네요..
1주늦게 입소하고 1주먼저 퇴소하는 공익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저도 뭐 집에서 왔다갔다 하지만..
기대와는 약간 달리 군부대로 배치가 되는 바람에..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현역급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어흠..
여튼..그간 사회 분위기 적응하느라 그냥 눈팅만 줄창 하다가
간만에 변함없는 저질사진 한장 찍고 은근슬쩍 글 남겨봅니다.
카메라도 손에 잡으려니 여간 어색한게 아니네요..
같은사진인데 편집 순서따라 느낌이 꽤 다른거 같아서 두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