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기 진짜 힘드네요;;;
이제 상견례 부터 시작인데요;;;;
급하게 하긴 하는데;;준비할 것도 많고;;;
저희집 쪽에서는 남자친구가 마음에 안드시고;;;
저도 없고 남자친구도 없어서
그냥 같이 함께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부모님은 안그러신가봐요;;;;;;
저만 귀한거 아니고 남자친구도 귀한 자식인데
구지 저땜에 욕먹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냥;;; 답답한데 말 할때가 없어서;; 써봅니다.
ps) 너구리!! 뭐... 베오베나 가야 이글을 보겠지만... ((베오베만 보는 사람입니다.ㅋ)
아무리 우리집에서 뭐라 해도 너는 내가 선택한 사람이다!!
힘내고!! 너무 부담갖지 말고!! 난 많은거 바라지 않는다;; 바라는 것도 없고!! 내가 없는데 너한테 뭘 바라니;;;;;
너에게 내가 그렇듯이 너도 나한테 과분한 사람이다!!! 우리 함께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