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버이세대가 정보를 접하는 주요 통로는 매스미디어 입니다. 실시간 중계를 자주하는 조선을 자주보고, 가족 이야기를 꺼내고 웃음을 자아내는 제이티비씨를 보고 박근혜정부의 멋스러움을 홍보하는 채널에이와 모든 문제가 집회와 시위를 하는 선동당한 어리석은 시민의 문제로 비추는 엠비엔
이 모든걸 눈감고 물가와 날씨를 알리는 공중파. 참 두려워요.
민주노총 강제검거때 광화문에서 서대문으로 가는 중에 저는 공포를 봤습니다. 이 모든걸 침묵하는 다수의 매스미디어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 동조하는 부모 세대와 제 또래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