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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70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웅이★
추천 : 12/5
조회수 : 249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04 05:59: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4/11 23:04:18
방금전에 글써도 분통이 풀리지 않는다
나 올해 22살이다 피시방 야간알바 마치고 존나 피곤한데도
날씨도 존나 후끈한데도 15분 오르막길 올라가서 땀뻘뻘 흘리면서 투표했다
느그들은 어제 머헀길래 투표안했냐?
오늘 머 학교안간다고 전날에 술존나 빨앗냐?
피시방에서 밤새도록 겜질이나 했냐?
그래 이제와서 투표안한건 어쩔수없고
씨발 아주그냥 같이 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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