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키우면서 궁금해졌습니다.
19살 노인개랑 11살 덜 노인개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사람은 3살이 되기 전에 엄빠정도는 하잖아요(애기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잘 몰라요 대충 짐작으로 썼어요ㅋ)
그런데 개는 왜 10년 넘게 사람의 말을 듣는데 사람의 언어를 똑같이 할 수 없을까요?
네이X에 물어보니 구강구조가 다르다, 성대의 구조가 다르다 등의 답이 있고, 계속 개들도 개들의 말을 한다는등 질문에 답을 하지않고 자기네들 하고싶은말만 써논거 밖에 없어서.. 이건 뭐 출처도 없고 신뢰도 안가네요ㅠ
혹시 이유를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