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나 엠팍하면서 고냥이 글들은 꼭 클릭해서 사진도
모으고 그러는 일반 회사원이에요.
원래는 강아지를 더 좋아했었는데
일하던 스튜디오에서 고양이를 접해본 뒤로는
고양이의 매력에 완전 빠지게 되었습니다.
도도한 척하면서 엄청 허술하고
안친한척하다가 필요한 거 있으면 와서 친한척하고
그런 매력이 너무 좋네요..
키워는 보고싶은데 자신이 없는게
원룸에서 혼자 자취하는데 애가 너무 외로움
타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먼저 들구요
스튜디오에 있던 고양이는
페르시안?? 종류였는데 털을 뿜어내더라구요..
특히 계절 바뀌면서는 더욱더....
돈 모아서 아파트로 이사하면 주저없이
입양하려고 알아봤을텐데
지금은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ㅋ
침대도없이 맨바닥에서 생활하는터라 더욱더요.
근데 입양은 보통 애완동물샵 같은 곳에서 하나요??
입양 방법은 샵에 가서 하는 방법뿐인지도 궁금하구요.
처음 기를 때 필요한 건 뭐가 있나요??
아 갑자기 포퓽 질문이라 죄송해요...
기르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여기에
끄적거려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