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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заряд Ep.2
게시물ID : pony_33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3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9 15:26:24

이 이야기는 픽션 입니다. 진지 드시지 마세요.


연병장 20바퀴는 지옥이였다.


레인보우 대쉬도 지쳤다.


"헉헉, 이런 날기가 안된다니 헉헉."


애플잭도 쓰러졌다.


"어이구....힘들어라..."


그러나 아이언 윌은 말했다.


"힘드냐?"


레인보우 대쉬가 말한다.


"뛰어 보셨어요? 연병장 20바퀴가 얼마나 힘든데."


"하긴 그렇겠지, 하지만 흥분 상태이면, 분명히 이것보다 더 많이 뛰었겠지. 그래도 잘했다."


래리티가 말했다.


"쉬어요? 진짜로?"


"그래, 점심시간 이다. 밥맛이 꿀맛일 거다."


"맛없으면요?"


"10바퀴 더 돌아야지."


"....."


이윽고 배식을 받은 우리는 한 테이블에 앉자서 뒷담화를 하고 있다.


래리티가 포문을 열었다.


"야, 저 교관 이상하지 않냐? 우리를 막 굴리고 힘드녜 허 참."


애플잭이 말했다.


"그래도 교관이니께.. 말을 들어보면 맞다 안카나?"


레인보우 대쉬가 말한다.


"날개 쓰면서 뛰는게 더 속편해, 빨리 갈수 있잖아?"


핑키파이가 말한다.


"뭐야? 어스포니들은 죽으라고?"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라."


"나도 알아."


"뭐? 아 참 트와일라잇 너는 좋겠다. 알리콘이라서 수리도 빨리 할수 있고, 빨리 날수도 있어서."


"아니야, 야 근데, 진짜 교관 못생겼더라. 하반신이 상반신에 비해 작고 또..... 야 왜 그래?"


애들은 뭔가 잘못싶은 표정을 지었고, 트와일라잇은 뒤를 돌아봤다.


교관이다.


"그래 내 뒷담화가 재미있든?"


"어.. 그게.. 저.. 어 ..그러니까."


"연병장은 안 돌릴테니까, 설거지해라.."


'휴, 발굽으로 하라는 줄 알았네...'


"아참, 너 알리콘이지? 그러면 발굽으로 해라. 내가 지켜 본다."


"....."


내가 도와달라는 눈치를 줄려고 할 때 애들은 없었다.


'젠장.'


이윽고 밤이 되었다.


트와일라잇의 앞 다리는 쥐가 났다.


"아이고, 내 앞다리.... 아이고."


애플잭이 말했다.


"괴않나?"


"괸찬아 보여? 내가 지금! 아이고 내 앞다리"


"마, 오늘은 푹 쉬어라, 내일은 권총쏘고 실루엣 연습을 한다 카더라."


"뭐? 실루엣 연습?"


"그래, 뭐라카지..... 적 전차, 아군 전차 일부분이나 전체를 보여주고, 많이 맞추면 전차장이라던데..."


"그래? 흐음..... 알았어."


레인보우 대쉬가 말한다.


"근데 우리 같은 전차 타는 거 맞아? 분위기 상으론 다 떨어질 것 같은데.."


핑키파이가 말한다.


"그저나, 플러터 샤이가 고민이네... 계는 간호병이라 하는데 다친 군인들 돌보는 거잖아?"


래리티가 말한다.


"잘 버티겠지, 동물들 다친것도 치료 했는데.."


"차원이 다르지, 배가 없어져 있거나, 팔이 없거나 뭐 그런 읍"


애플잭이 입을 막았다.


"알겠으니께, 빨리 내일 걱정이나 해라, 총 한번도 안쏴 봤잖어."


레인보우 대쉬가 말한다.


"닌 쏴봤냐?"


"뭐... 쏴 봤지."


"어디서?"


"공항에서 새 쫒는데, 공포탄 쏘거든."


"장총이잖아. 권총은 아직이지?"


"거나, 거나 같을 것 같은데.. 아닌가."


"으휴...."


다들 잠이 들었다.


그러나 트와일라잇 만은 예외였다.


핑키파이가 물었다.


"걱정되?"


"뭐가?"


"플러터샤이가."


"으..응... "


"......그래도 편지 한데잖아 일단 내일 보자."


다음날, 장교가 봐뀌었다.


"반갑다. 나는 여러분들의 사격을 통제할 소어린이다."


그리고 말을 이어갔다.


"권총 쏴본 사람 발굽 들어봐."


적은 수의 포니들만 발굽을 들었다.


너희들은 사격장으로 가고 나머지는 나와 이 권총에 대해서 강의를 듣는다.


지루한(?)강의가 흐르고 사격 연습이 있었다.


다행인진 모르겠지만, 얘들과 같이 실사격을 하였다.


총알은 각각 5발.


총 25번의  총소리가 나고


결과가 나왔다.


"자! 우선 핑키파이부터 보자."


"탄착군은 형성 되어있지 않는데, 주요 부위를 노렸구만..."


핑키가 말한다.


"그게 중요한 부위 입니까?"


"어.. 3발 가량이 남자의 중요 부위를 노렸구만..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도록


그 다음은 래리티였다.


"오, 역시 세심하게 쏴서  탄착군도 잘 형성 되어있고, 심장쪽을 노렸구만 아주 좋네.."


그 다음은 애플잭.


"탄착군은 보통이고, 맞기는 잘 맟췄네.. 수고 했고."


레인보우 대쉬는 약간 조금 문제가 있었다.


"탄착군은 좋은데, 많이 사람에서 벗어났구만.... 조금 위로 쏘도록.."


이번엔  트와일라잇이 였다.


"........ 강의 잘 들었니?"


"자..잘 들었는데."


"총을 못쏘는 구나  어떻게 나치 를 죽일려고?"


"......"


"나중에 잘 해봐... 너희들은 옆 방으로 가라."


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트와일라잇 진짜 못하내, 다시 봤어."


"그만해 그럴수 있지, 근데 다음은 뭐야?"


"말했잖아, 실루엣 테스트라고."


"그런가...... 알았어."


브리핑실 같은 곳에 5명만 앉아 있다.


그리고 그림이 나왔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이 즉각적으로 반응 했다.


"헷처"


그리고 이어지는 정답 퍼레이드


"셔먼"


"파이어 플라이"


"크롬웰"


"IS-2"


"르노 FT-17"


"티거"


"티거2"


"kv-2"


"어.... 훔멜?"


그리고 장교가 들어왔다.


"자네가 트와일라잇인가?"


"예 맞습니다."


"잘 알더군, 나보다는 아니겠지만, 난 장교니까."


"근데, 성함이.."


"아! 내 이름을 안말했구만, 난 트릭시라고 한다네."


"트릭시... 소위님?"


"그래, 트릭시 소위다. 왜?"


"설마 이게 끝이에요?"


"에이 설마, 저 큰 곳으로 가봐."


그리고 그곳에는 알수 없는 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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