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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장동민 시점이 참 많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47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사키엔
추천 : 5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21 11:54:02
여기서 전 역대급 판짜기를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놀랍네요.
장동민이 뛰어난 플레이어긴 합니다만,  
그정도 판짜기가 진짜 의도한거라면 제작진이 방송으로 안내보낼리 없다고 생각드네요.

처음 의도는 꼴등 작전으로 가서 최연승 지목 후 블랙미션 탈출로 김유현 지목, 블랙미션 실패시 좀더 만만한 최연승과 데스매치 붙을려고 했으나, 김유현의 판깨기로 어긋나자 실리를 취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하연주와 신아영이 제일 답답한건 이미 5라운드에서 깨진 작전인데도 불리하고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장동민의 리드에 그대로 따라 갔다는 겁니다. 

이미 5라운드에서 여자 2인중 찍힐꺼란걸 예상했으면서 김유현+최연승쪽으로 딜도 없었으며,  아니면 장동민을 압박했어야 했어요. 
처음부터 생존 보장하기로 해서 끌여들여서 가넷 보증금까지 받았으니  장동민이 책임져라, 아니면 블랙가넷이라도 내놓아라 이런식으로 심리적인 압박이라도 가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끌려가더군요. 
하연주는 작전 발설로 압박할만한 명분이 부족해도 신아영은 충분했어요.
하연주 발설과 장동민의 실책으로 계획이 어긋난거지 신아영은 정말 말잘듣는 장기말로서 역활을 다했거든요. 하연주처럼 이리저리 재본것도 없이. 
그런데 블랙가넷 안준다는 한마디에 입꾹다물고 말던데...
장동민이 무섭다면 오현민한테라도  압박하던가 매달리던가 했어야 하는데...
처음에 약속한데로 여자 1인에게 생징준다고 했으니 그거라도 지켜달라던가라고 압박을 하던가. 
아무것도 안한 신아영씨는 충분히 탈락할만했습니다.
차라리 트롤링을 해서라도 중립적인 제스처를 취한 하연주가 더 현명했어요.

그리고 이번화의 장동민은 좀 실망했습니다.
게임도 공개도 안된마당에 모여모여 하고 연맹만들고 강적 제거할 생각하는거보니
1시즌 7화의 연맹과 2시즌 이상민주도의 연예인 연맹이 오버랩 되더군요.

자신의 장기말로밖에는 생각안하는 신아영,하연주에게 가넷보증금까지 요구하며 100%신뢰를 요구하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도 장동민에게는 아무것도 아닌거였다는게 드러나죠. 
물론 장동민의 플레이가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장동민의 기만플레이는 생존으로서 그 가치가 증명되죠.
하지만 전 이번화는 좀 불편했네요. 
장동민에게서 김구라의 모습과 이상민의 모습을 동시에 본 화였습니다.

그리고 김유현씨는 꼴등작전은 비록 하연주의 트롤링부터 눈치채고 시작했더라도 스스로 데스가는결심이 블랙가넷이있는 장동민보다 쉽진 않았음에도 과감하게 선택함에 박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도시락 2개가 있더라도 데스매치는 모르는 거니깐요. 
중간 데스지목전에 보면 김유현이 물을 몇번 연이어 마시는 모습에서 긴장한 모습이 드러나죠.
솔직히 김유현 입장에서는 장동민 계획되로 가더라도 당연히 최연승을 지목할테고, 블랙미션도 통과하리라는 확신도 어렵기 때문에 데스매치로 끌려가는 확률이 스스로 데스가는 것보단 훨씬 낮음에도 최연승과의 데스라는 최악의 상황과 장동민이 만든판에 대한 오기로 각오하고 꼴등작전을 펼친거라고 보여지네요.
그리도 살아돌아왔기에 많은걸 얻었죠. 
최연승과의 신뢰관계와 블랙미션을 할수있는 권리를 손에 넣었으며, 하연주와의 우호관계를 다졌으며, 상대가 너무 손쉬웠어도 그 상대를 오히려 철철히 농락하면서 데스매치에서 절대 만만히 볼수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플레이어들에게 재확인 시켜주었다고 봅니다.
이번화가 5-6화에서 나왔으면 남은 인원수가 더 많았으니 더 재밌게 흘러갈뻔했어요.

그리고 이번화의 매인매치가 김유현의 판깨기가 아니었으면 진정 노잼으로 흘러갈뻔한 이유가 장동민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도 듣기전 모여모여.  연맹부터 결성해버리니. 
저번화의 왕따연맹과도 틀린점은 그때는 게임듣고 연맹결성과정에서 배신으로 이루어졌으나 이번은 아니죠. 
이번화의 장동민의 연맹과 2시즌의 이상민의 연예인 연맹과 같은개념이라고 생각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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