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주꾸는 꿈이 있습니다. 큰 틀에서의 내용은 비슷한데 세부적인 내용이 항상 바뀌네요
전여자친구가 항상 꿈에 나옵니다.
어떤 식당에 들어가요 레스토랑같은곳입니다 처음엔 볼을 꼬집으면서 꽁냥꽁냥해요.
하지만 항상 잠시후에 그친구는 말을 해도 대답이없어요 그러다가 저를 가위로 막 난도질을 합니다.
오늘은 제 손을 가위로 쑤셨고요. 그러다가 저한테 막 이상한걸 시켜요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라던지 암튼 그런걸 전 수치스러워하면서도 다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게이에게 성폭행당하려다 창문으로 뛰어내리면서 꿈이 끝났습니다.
개꿈인거같긴 한데 요새 맨날 이꿈만꾸니까 근데 지금생각해보니 맨날꾸는 꿈도 아닌거같은게 익숙한데 언제또꿨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뭐져? 오늘도 잠에서 멘붕당해서 이렇게 깜짝놀라글쓰네요.. 요새 심리상태가 많이 불안한가봐요 무서운꿈을 많이꾸네요
꿈게시판이 있었던것도 같은데 없나요? 제일 연관성있는 심리학게시판으로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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